-
두파형(휴지기 탈모)와 스트레스의 관계. 하버드대 연구진의 연구를 분석해보다.카테고리 없음 2021. 4. 3. 11:50
내추럴데이 숙면오일 천연 아로마 수면 불면증 완화
COUPANG
www.coupang.com
들어가며... 스트레스는 휴지기 기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2301552
하버드대 연구진 "스트레스 탈모, 왜 생기는지 알아냈다"
스트레스 호르몬, 모낭 휴지기 연장→장기간 모낭 재생 멈춰 유두 세포 Gas 6 분자, 치료 표적 부상…저널 '네이처'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탈모가 온다는 속
news.naver.com
하버드대 연구진 "스트레스 탈모, 왜 생기는지 알아냈다"
기사에서 살펴볼 만한 주요 내용들. [ 이상한 요소 이름들을 다 갖다 버리고 본질만 뽑아보자 ]
휴지기(Telogen) 기간을 늘려버리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모낭 줄기세포의 휴지기(rest phase)를 연장해 재생을 장기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메타포 일진 모르겠지만 인간이든 모낭이든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생장기)가 있고
이에 걸맞게 쉬는 시기(휴지기)가 존재한다. [ 생장기가 끝나가는 퇴행기도 있긴 하지만... ]
사람도 일을 하고 충분하게 휴식을 취해야 다시 일을 할 수 있다.
모낭도 마찬가지다. 모낭도 충분하게 에너지를 사용한 시기 다음에는 휴지기라는 충분한 휴식기가 있어야 다음 생장기를 마주할 수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이 과정을 무너뜨린다. 휴지기를 연장시킨다는 것이다.
이 말은 휴식 기간을 잠시 멈추어 버려 재생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단순히 휴식 시간을 늘리는 것인지. 늘어난 휴식 시간만큼 생장기 시간을 좀 먹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휴지기를 늘려서 버리는 것은 절대 좋지 않다. 장기간 이어질 경우 해당 부위에서는 생장기도, 휴지기도 없는 죽음만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조직 재생 주기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줄기세포 재생 생물학과 부교수는 "스트레스가 모낭 줄기세포의 활성화를 늦추고, 조직 재생 주기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걸 확인했다"
휴지기 탈모와 관련된 논문에서 "스트레스"는 항상 언급되어 왔다. 하지만 직접적인 관련 연구를 찾지 못해서 증명하지 못할 뿐이었다.
이제는 이 논문을 토대로 스트레스가 휴지기 탈모의 주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장기간 방치한 스트레스는 조직 재생 주기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인데
재생 주기가 맛이 간다는 뜻을 의미하는 듯하다.
즉 빠지고 자라는 과정에 혼돈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휴지기 탈모에서는 알 수 없게 다양하게 빠진 머리카락 길이들이 관측되는 모양이다.
줄기세포가 활동을 멈추는 휴지기 시기
모낭은 성장과 휴지(休止)의 사이클을 되풀이한다.
모낭 줄기세포가 활성화해 모낭과 모발을 재생하는 성장기엔 머리가 매일 자라지만, 줄기세포가 활동을 멈추고 쉬는 휴지기엔 머리가 쉽게 빠진다.
휴지기 시기는 줄기세포가 활동을 멈춘다.
내가 볼 때 휴지기 탈모의 가장 큰 무서움은 이 줄기세포가 완전히 활동을 멈추느냐 아니냐의 여부이다.
만약 장기간 휴지기 탈모를 방치한 것이 줄기세포의 활동을 멈추게 한 것이라면 다시 머리카락이 자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는 두파형 탈모 3~4단계와 5~6단계 [ 내 추측 3~4년간의 휴지기 탈모 방치 시기]의 회복 가능성이 지극히 낮은 이유와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
휴지 상태는 새로운 조직을 재생하지 않는 단계를 의미한다.
탈모가 생기는 건, 모낭 줄기세포가 계속해 휴지 상태로 있으면서 새로운 조직을 재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휴지기 탈모인들에게 가장 큰 고통은
탈모로 빠진 머리카락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빠진 부위의 휴지 상태가 계속 그대로 진행된다는 뜻...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위험성
연구팀은 만성 스트레스를 받는 생쥐 모델의 모낭 줄기세포가 장기간 휴지 상태에 머문다는 걸 관찰했다.
이런 생쥐는 코르티코스테론(corticosterone) 호르몬이 평소보다 많이 분비됐다.
코르티솔 : 전형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 경우
머리카락이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유에는 휴지기 기간이 관련이 있었다.
나를 찾아온 대부분의 전두부(두파형 탈모) 탈모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폭풍처럼 몰아친 스트레스 기간들이 존재했다.
코르티솔이 영향을 주는 부위 : 진피 유두 세포 무리
스트레스 호르몬이 실제로 작용하는 건 모낭 줄기세포가 아니라 모낭의 근원 부에 있는 '진피 유두 세포 무리'(dermal papilla)였다.
진피 유두 세포는 모낭 줄기세포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 저런 표현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유두 세포"는 모낭 근처의 부위를 의미하며
영양분이 공급되는 부위를 의미한다. 이곳에 영양분이 계속 공급되어야 건강한 머리카락을 얻을 수 있는 것인데
코르티솔을 영양공급라인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이다.
즉 영양분이 충분하게 공급된다 한들 공급하는 경로가 망가지니... 건강하게 먹는다 한들 머리카락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스트레스 관리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으로 연결될 수 있다. [ 앞으로 명상해야겠다.. 진짜 ]
마무리.. 닥치고 맨탈 관리해야겠다.
스트레스 관리해야겠다.
하루 10분이라도 누워서 아무것에도 방해받지 않은 상태로 나 자신을 들여다봐야겠다.
일기도 써야겠다.
자기 전에 나에게 칭찬도 해야겠다.
피로도가 몰려올 때면 휴식을 취해야겠다...
와... 이 기사를 분석해보니
스트레스가 왜 문제가 되는지 머리로 이해 가게 되었다.
호흡하는 법도 바꿔야 겠다...
바르바라 굿슬리핑 숙면 라벤더 스프레이 100ml (잠잘오는 잠안올때 수면 불면증 천연 에센셜 아
COUPANG
www.coupang.com
2+1(아로마롤온 증정) 편안한 잠 수면오일 불면증극복 수면어려움 극복 천연아로마오일 숙면오일
COUPANG
www.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