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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류 천연에스트로겐의 보고. 석류와 탈모 (두파형탈모, 여성형 탈모, 휴지기 탈모)
    실용주의 탈모 치료/건강한 음식 2021. 1. 24. 10:13

    더플러스 더건강한 석류즙, 80ml, 33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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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류에 대하여...

    가을과 겨울에 나오는(수입되는?) 과일 : 석류

     

    석류... 국내에서는 좀처럼 먹기 힘든 과일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에 대형마트에서 원물을 구할 수 있는데, 과일 자체가 단단한 껍질에 둘러싸여 있고 알맹이들을 하나하나 분리해야 하다 보니 좋아하는 사람만 원물을 먹는 편이다. 

    [ 나는 개인적으로 원물 그대로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 ]

     

    개인적으로 먹기 가장 까다로운 과일이라고 생각하는 편.

    여타 과일의 경우도 껍질을 분리하고 먹어야 하지만 석류는 과육이 하나 하나의 알갱이에 있다 보니 이걸 또 분리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격

     

    3~4개에 1만원 정도 하는 편! ( 큰 석류는 3개의 1만 원, 작은 경우 4개의 1만 원 꼴)

    인터넷도 비슷한 편인데, 인터넷의 경우는 조금 더 효율적이고 저렴하며 포장이 잘 되어서 오는 편이다.

    한 번에 많이 구비할 경우는 보관하다가 주기적으로 3~4개씩 열매만 뽑아서 냉장보관 혹은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 석류는 안에서 상처가 날 경우 과육이 금방 부패해서 겉으로 보일 때 멀쩡해 보여도 막상 까 보면 썩어 문드러진 경우도 종종 있다. ㅠㅠ 아깝지만 다 버려야 한다. ]

     

    요즘 핫하게 인터넷에서 팔리는 하루 한팩이나 원액의 경우는 먹기 편하지만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1L에 6천원 ~ 1만 원 사이이며

    한 팩(70ml ~ 90ml)로는 300원~600원 사이인 듯하다.

     

    여성에 좋다고 익히 알려진 석류

     

    기숙사에 살기 전, 가을과 겨울이 되면 석류를 까서 엄마에게 드리곤 했다.

    여성의 경우 중년에 들어서면 호르몬 변화가 발생하는데 남성호르몬은 진해지고, 여성 호르몬은 옅어져 이 과정에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혼동이 온다.

     

    이 시기에 여성호르몬을 보충해줄 수 있는 천연재료인 석류는 많은 도움이 된다.

    지금은 완전히 갱년기가 오셔서 석류를 까기보다는 원액으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석류의 장점

    • 비타민A~E가 풍부하다. ( 비타민은 전형적인 항산화제로 노화를 방지해주고 염증을 줄여준다.)
    • 칼륨, 철분, 칼슘이 풍부하다.
    • 면역력 증진 ~ 고혈압 치료 ~ 스트레스 해소 ~ 시려 회복 등이 다양하다. [ 보통 이렇게 장점들이 묶여서 소개되는데 이는 몸의 활성산소를 줄여서 얻는 이점들이기 때문이다. )  [ 비타민이 여러 종류로 풍부할 경우 이런 장점들은 자연스레 딸려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
    • 천연 에스트로겐 ( 여성 호르몬[ 탈모에도 큰 도움이 된다 ] )이 풍부하다고 한다. [ 석류씨에 이 성분이 많아서 씨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되도록 원물 그대로를 먹도록 하자 ]

     

    남성에게도 좋다고?

    여성에게는 유방암 발생률을 줄여주고

    남성에게는 전립선암의 발생률을 줄여준다고 한다. [ 발기부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ㄷㄷㄷ ]

     

     

    조심할 점

    무엇이든지 과도하면 좋지 않다.

    여성 호르몬이 풍부한 사람들에게는 석류는 적당량이 도움이 된다. ( 자궁근종이나 각종 여성 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위험하다고 한다.. )

    설사증이 있다면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효용들

    엄마가 1년 전부터 몸이 아프다고 말씀하시기 시작하셨다.

    시기상으로는 갱년기가 틀림없었다.

    이후로 병원도 가보고 한약도 달여먹었지만 증상이 별로 나아지질 않으셔서 매우 괴로워하실 때

    가을과 겨울에 석류를 사다 드린 적이 있다.

     

    어머님은 석류를 먹고 고통이 많이 나아지셨다고 하셨다.

    그 이후로는 원액을 드시는 편이다.

     

    나도 원액으로 마시는 편이다.

    원물이 훨씬 맛있긴 하다. 씹을 때 톡톡 튀는 맛도 있고 달달한 맛이 존재하기 때문에 먹는 재미가 있다.

    다만 손질하기가 어렵고, 귀찮고, 비싸다.

     

    그래서 나도 그냥 원액으로 마시고 있다.

    효과는 잘 모르겠다.

    지금은 3일 차이기 때문!!

     

    복분자 원액도 같이 마시고 있다.

    항산화제가 미친 듯이 솟아오르는 것 같은 느낌.

     

    하루 1/3잔으로 섭취하고 있고 1 L면 대략 1~2주 만에 먹는 듯하다.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면 1L에 5천 원 꼴이라서 부담되진 않는다.

     

    위와 같이 통에 담아서 여자 친구와 산책하거나 데이트할 때 먹기도 하는 편이다.

     

    여성분들에게는 필수적으로 권장하고 싶은 훌륭한 과일이다.

     

    [ 개인적으로 원액을 처음마셨을 때의 느낌은 케찹물을 마신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끝맛에서 석류맛이 은은하게 퍼지기 시작하고 다 마시고 난 후에는 다시 땡기는 그런 느낌이다. ]

    원물 그 자체는 존맛이다.

     

     

    폴앤박 미국산 석류,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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