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두파형 탈모 관리.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석류원액을 마시다. 석류원액 2L후기 [ 여성탈모, 갱년기, 휴지기탈모 ]

 

 

 

비타할로 진심을 담은 프리미엄 석류즙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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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쓰디쓰다.

 

보통 점심 먹고 난 후 졸음이 쏟아질 때 찾는 편이다.

 

그 이유는 쌉싸름하고 씁쓰름한 맛이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어쩔 때는 얼굴이 찌푸려질 정도로 맛없다고 느껴지곤 하는데 (양치 때문인가...) 또 어쩔 때는 입안에 머금고 맛을 음미하면서 넘기기도 한다.

 

맛없는 건지.. 맛있는 건지 모르겠다.

 

뭐 건강으로 먹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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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느낀 효능 [ 2L 마셔봤다 ]

 

기분 탓인 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남자여서 그런지 에스트로겐 뿜 뿜인 이 석류 원액을 먹으면 괜스레 감성이 풍부해지는 느낌이다. [ 장난이다.. ㅎ]

 

내가 느낀 효능은 뭔가

 

머리가 찰랑찰랑거리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조금 있다.

 

그리고 그냥 건강에 좋은 느낌이 든다.

 

에스트로겐이 머리카락에 좋다고 하니.. 좋지 않을까? 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도 먹게 된다.

 

냉장고가 없어서 보관하기가 힘들고 어디 병에다 두고 다니면 석류 원액 향이 배여서... 연구실에 있을 때만 찾아서 먹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건강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90ml 즙으로도 판매하는 경우도 많아서 즙으로 먹는 것도 좋을 듯하다.

 

나는 냉장고가 있어서 좀 더 저렴한 병으로 먹는 편이다. [ 병의 경우 8천 원에서~1만 5천 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

 

즙으로 먹을 경우 즙 하나당 600~800원 사이이다.

1L 단위로 보면

 

• 즙은 1L당 5000원 ~11000원으로 다양하다.
• 병으로 보면 1L당 8000원 ~ 3만 원으로 다양하다.

 

다음에는 즙으로 신청해볼까 고민 중이다.

 

지금 2L도 있으니..

 

평범한 잔 반잔으로 섭취하니까

 

2L 정도 마시는 3주 정도 걸리는 듯하다.

 

[ 한 달에 2만 원 ~ 3만 원 쓰인다고 보면 된다. ]

 

꽤나 돈이 드는 편.

 

냉동 블루베리도 먹고... 석류도 먹으니

 

항산화제가 몸에 넘치는 기분이다.

 

다음에는 남은 2L를 다 마시고 돌아오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 돈이 많고 호르몬이 걱정인 여성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다.

 

맛만 적응한다면 상당히 좋은 식품이다.

 

탈모에 효과가 있는지는

 

한 10L 먹어보고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어떤 소설에서 에스트로겐이 많으면 가슴이 나올 수 있다고 해서... 약간 걱정되는 마음에 적당량만 섭취하고 있다. 혹시나 그런 일이 생긴다면 중단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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